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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가
뛰어난 설득력을 보이는 이유는
메시지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메시지는 기억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메시지는 실천하기 쉽다. 쉽고 단순하며
명확하게!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 카민 갤로의《리더의 자격》중에서 -


* 차렷! 열중쉬어! 쉬어!
짧고 명확한 메시지의 표본입니다.
모든 메시지는 쉽고 명확해야 합니다.
어려운 메시지도 쉽고 명확하게 전할 수 있어야
좋은 리더입니다. 비단 메시지뿐이 아닙니다.
일도 쉽고 명확하게 해야 '일꾼'입니다.
아침편지도 쉽고 명확하게 써야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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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돌아갈 수 없다.
다만, 기억 없는 삶을 향해 줄달음치는
이 세상에서도 기억을 쟁취하려는 정신들은
어디에나 있다. 기억은 용감한 정신들의 미래다.
시는 기억의 재능이며 미래에 대한 믿음이다.
기억집중의 기술을 가르치는 어머니학교는
시인의 학교이며 시인학교다.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서문' 중에서 -


* '기억집중의 기술'.
처음 접하지만 콕 박히는 말입니다.
우리는 많은 기억을 안고 살아갑니다.
좋은 기억, 나쁜 기억, 아픈 기억, 슬픈 기억...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희로애락의 온갖 기억 속에
나의 과거가 있고, 그 기억들을 '절대긍정'의 마음으로
집중하고 승화함으로써 나의 미래가 있습니다.
기억집중의 기술이 우리 모두를
시인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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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냇물 흐린다지만,
그 미꾸라지를 억수로 키우면 돈다발이 되는 법이여.
근심이니 상심이니 하는 것도 한두 가지일 때는
흙탕물이 일지만 이런 게 인생이다 다잡으면,
마음 어둑어둑해지는 게 편해야.
한숨도 힘 있을 때 푹푹 내뱉어라.
한숨의 크기가 마음이란 거여.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에 실린
                  시〈한숨의 크기〉(전문)에서 -


* 사노라면 근심 걱정도 많고
그 때문에 뱉어내는 한숨도 커집니다.
그러나 미꾸라지도 나중엔 '돈다발'이 되듯
걱정 근심과 한숨도 우리에게 생명력을 안겨주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한숨이 커질수록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굳게 믿고
더 열심히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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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일류대학'이나
'일류직장'을 목표로 살아선 안 된다.
우리가 진정 추구할 것은 '일류인생'이다.
그것은 꿈의 발견, 실력 증진, 사회 헌신의
3요소로 구성된다. 일류대학이나 일류직장은
소수만 성공하지만 일류인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 강수돌의《팔꿈치 사회》중에서 -


* '강남 스타일', '젠틀맨'에 이어
'바운스'가 요즘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조용필을 이야기할 때 그의 출신학교나 학력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가 살아온 삶으로,
노래로만 말합니다. 평생을 통해 진정성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가 그를 일류인생으로
만들었고, 그 일류노래가 지친 사람들의
심장을 쿵쿵 '바운스'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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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낳는 비극 중 하나는,
타자의 불행을 자기 행복의 기초로 삼는 일이다.
경쟁이 낳는 최대 비극은,
서로 경쟁하는 가운데 모두 공멸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 강수돌의《팔꿈치 사회》중에서 -


* 현대 사회에 경쟁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그 경쟁은 공멸이 아닌 공생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함께 살자고 하는 경쟁이어야지
함께 죽자고 하는 경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이 나에게도
기쁨과 행복이 되는 경쟁이
좋은 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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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린다피콘의《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중에서 -


* 산길을 혼자서 조용히 걷노라면,
오욕칠정(五慾七情)에 휘둘려 어지럽혀진 마음속이
어느덧 맑아져 초기화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산에 올라
자연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 하루가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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