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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ver.com/NOTICE/read/1100001014/10000000000030652367


네이버에서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PC메인 개편, 베타버전을 먼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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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메인을 이용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PC메인 개편과 베타버전 이용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PC메인이 개편되어 새로운 화면으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정식 출시에 앞서 2017년 3월 13일부터 베타버전 (new.www.naver.com) 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네이버 메인은 검색, 로그인 후 네이버 서비스 이용, 뉴스 읽기, 주제형 캐스트 읽기, 쇼핑 상품 둘러보기 등

네이버 첫 화면에 들어와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PC메인 개편은 국내외 다양한 이용자 환경을 고려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이용자 설문을 실시하고,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습니다. 급진적인 변화보다 기존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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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 Knowledge-기술지식  


https://subokim.wordpress.com/2013/03/31/technical-domain-knowledge/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야에서, Developer와 End User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End User의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도메인 지식에 대해 간단히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1) Domain Knowledge란?

Wikipedia에 보면, “도메인 지식이란, 인간활동 영역이나 자율적인 컴퓨터활동이나, 다른 전문분야에서 사용되어지는 유효한 지식을 말한다.” (Domain knowledge is valid knowledge used to refer to an area of human endeavour, an autonomous computer activity, or other specialized discipline.)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Domain Knowlege라 한다면, 목표 시스템이 운영되는 환경에 대한 지식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창업이나 사업을 준비하다보면 Domain Knowlege를 조금 더 넓은 의미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종류

당신이 의류브랜드를 가진 사장님이라면, 종이 위에 그려진 디자인, 색상만 가지고 사업전략을 짤 순 없습니다. 컨셉수립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의류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을 만나보면 옷감의 종류, 나염의 종류, 세탁방법, 무게와 재질 등에 해박한 지식이 있습니다.

이런 걸 모르고 의류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한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디자이너나 마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엔진, 시트(재질, 질감, 내구성), 전기제품 등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도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깊습니다.

반도체, 건설, 백화점, 유통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업종이든 제품 기획이나 사업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그 분야의 ‘기술지식’, ‘업무지식’, ‘재무지식’ 세 가지를 함께 생각합니다.

업종마다 각각 달라서, 새로운 분야에 들어갈 때마다 새로 익혀야 하는 것들입니다.

이 세가지를 Domain Knowledge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기술지식 (Technical Knowlege)

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세부 사업전략을 수립할 때 아직도 기술팀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는, implementation의 역할로만 한정되어 중요한 부분에서 의견 개진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IT회사에서 소프트웨어와 개발을 모르고, 제품기획이나 전략수립이 가능할까요?

이론적으로야 가능하겠지만, 경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만든 전략은 반드시 ‘구현단계’와 ‘성장단계’에 벽에 부딪혀 고꾸라지고 맙니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와 형상이 다르지만, 사용자에게 “효용가치를 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Domain Knowledge에서 ‘기술지식’은 팔기 위한 제품자체를 의미하므로 ‘업무지식’이나 ’재무지식’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하물며 소프트웨어 분야(서비스든 솔루션이든)도 예외가 될까요?


소프트웨어의 특성, 가치, 제작방법, 제작 후의 유지보수, 그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좋은 전략과 디자인이 나올까요?

사업논리에 묻혀 기술논리를 등한시 한다면 ‘제품’없이 제조업을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Technical Domain Knowledge’ 없이 IT 사업에 도전하는 것은, 경쟁자들에게 스스로 호구임을 자처하는 꼴입니다.


4) 개발팀의 에너지가 키워드다.

개발팀은 UI,UX 등 제품의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팀’을 말합니다.

자기 제품을 가진 회사라면, ‘재무지식’과 ‘업무지식’ 만으로 차별된 제품가치를 만들어 내기 힘듭니다.

– 개발팀을 단순히 구현을 위한 역할로 한정짓지 말고,

– ‘개발팀의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키워드임을 의사결정권자들이 충분히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시스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팀의 열정을 독려하는 것은 물에 젖은 종이에 불을 붙이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의사결정권자들의 역할입니다.


5) 사업지식(Business Domain Knowlege) 

사업현장에서 개발팀의 에너지가 유용해지려면,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공유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중동지방의 기후적 특성이나 고객의 기호를 이해하지 못하고, 수출가능한 자동차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 중동지방은 밤낮의 온도차가 크고 모래바람이 심해, 도장처리나 철판의 팽창,수축에 대한 심화된 기술지식이 필요했다고 하더군요.


제품을 제작하는 사람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건 ‘매우 당연하면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큰 회사건 작은 회사건 개발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핵심과는 동떨어진 기술과 아이디어들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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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API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SKTelecom NUGU


 

요약 

설명 

createSpeechRecognizer() 

초기화 

인식시 생성 

destroy() 

객체 소명 

인식기 소멸 

startListening()

인식 시작 


- 서버 접속 수행 후 마이크에서 음성입력을 받아 인식 수행

- 음성입력이 끝나면 자동으로 인식이 종료되고 createSpeechRecognizer() 실행 시  설정한 listener를 통해 인식 결과 또는 오료 결과를 반환 한다.


stopListening()

인식 종료 


- 음성인식을 종료

- 호출시점까지 입력된 음성으로 인식을 수행하고, createSpeechRecognizer() 실행시 설정한 listener로 인식 결과 또는 오류 결과를 반환 


onResults()

음성인식 완료 시 호출 


- 음성인식이 완료되면 호출

- 음성인식 결과는 SpeechRecognizer의 getSpeechRecognitionResults() 함수를 사용하여 읽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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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RNNs과 LSTM 가이드



이 포스팅은 RNNs(Recurrent Neural Networks), 특히 RNNs의 한 종류인 LSTM(Long Short-Term Memory)을 설명하는 포스팅입니다.

RNNs은 글, 유전자, 손글씨, 음성 신호, 센서가 감지한 데이타, 주가 등 배열(sequence, 또는 시계열 데이터)의 형태를 갖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인식하는 인공 신경망 입니다.

RNNs은 궁극의 인공 신경망 구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RNNs은 배열 형태가 아닌 데이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에 작은 이미지 패치(필터)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면 배열 데이터를 다루듯 RNNs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RNNs은 배열에 등장했던 패턴을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의 기억과 기억력에 비유하면 아주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종종 RNNs을 사람의 뇌처럼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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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캡차’가 사라진다  reCAPTCHA: Tough on Bots, Easy on Humans

출처 ㅣ http://www.bloter.net/archives/273960



‘캡차'(CAPTCHA,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는 사람과 컴퓨터를 판별해주는 보안 과정이다. 회원 가입이나 비밀번호 찾기를 할 때 종종 볼 수 있다. 기껏해야 10초 남짓이지만, 귀찮다. 구글이 이런 귀찮음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다.


구글이보이지 않는 리캡차를 선보인다고 3월10일(현지시각)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 이전에 사람이 직접 글자를 입력하고 클릭으로 로봇이 아님을 직접 밝혀야 했다면, 이제 의심 가는 기계나 컴퓨터에만 보인다. 즉,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보안 과정 없이 넘어간다.


캡차는 2000년, 카네기멜론 연구원들이 모여 만들었다. 2007년 ‘리캡차'(reCAPTCHA)로 이름이 바뀌면서 기술이 업그레이드됐고, 2009년 구글에 인수됐다. 당시 리캡차는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고문서의 단어들과 인식 가능한 단어를 조합해 보여줬다. 사람들이 단어를 입력하는 10초 남짓 시간을 되도록 유용한 일에 쓰자는 뜻에서 고안됐다. 이런 식으로 리캡차는 디지털 작업과 보안을 동시에 성취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를 뛰어넘는 해킹 기술이 등장했다. 그러한 동향에 맞춰 2014년에 새로운 기술의 ‘노캡차 리캡차’가 재탄생했는데, 바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버전이다. ‘나는 로봇이 아니다(I am not a Robot)’나 해당하는 블록 찾기와 같이 클릭을 통해 사용자가 사람인지 컴퓨터인지를 구분한다.


캡차, 리캡차, 노캡차 리캡차 비교 (기사)


문자를 넣는 방식에서 클릭하는 방식으로 이미 과정이 많이 생략되고 간단해졌지만, 구글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제는 사람들이 굳이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아도 보안 과정을 통과할 수 있게 만들어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보이지 않는 리캡차는 사용자들의 브라우징 습관을 이용한다. 사용자가 로그인한 뒤 하는 행동들을 파악해 이 시스템이 좀 더 정교할 수 있게끔 한다. 소개 영상에서는 ‘이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건, 새롭게 등장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학습과 진보된 위협 분석의 조합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자세한 원리는 찾기 힘들다. <아스테크니카>는 또다시 기술이 파악돼 새로운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의식한 구글이 자세한 설명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보이지 않는 리캡차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기존 노캡차 리캡차와 보이지 않는 리캡차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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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풀, 세계 최초 ‘자동답변’ 에듀테크 기술 개발 2016-09-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711273


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바풀은 전 세계 최초로 사진 속 수학문제를 인식해 같은 문제와 유사 문제를 찾아 풀이와 답변을 제공하는 ‘자동답변’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풀은 바로풀기 서비스를 통해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질문하고 답변 받는 무료 공부 Q&A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답변’ 에듀테크 기술은 지난 6년 간 바로풀기 서비스를 통해 구축한 400만 개 가운데 답변이 달린 100만 개의 DB를 검토하여 똑같은 질문을 찾아서 풀이와 답변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똑같은 질문이 없을 경우, 수학문제의 수식과 텍스트(한국·영어)를 인식해서 유사한 질문의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문제풀이를 도와준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답변’ 기술은 세 가지 기술이 융합되어 얻어진 결과다. 

먼저 ‘사진 후처리 기술’은 사용자가 촬영한 수학 문제로부터 각종 노이즈를 제거하고, 회전각과 비틀림 각을 보정해 문제 사진이 수평이 되도록 만든다.

이렇게 보정된 사진은 20여 단계로 구성된 독자적인 OCR(OpticalCharacter Reader/Recognition, 광학적 문자 판독) 기술을 통해 사진 속의 텍스트와 수식을 분리하고 이를 메타 정보로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6년간의 서비스에서 얻어진 각 학년별 수학 단원 및 개념 맵을 활용함으로써 DB로부터 해당 문제의 답변, 그리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사 문제를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OCR기술은 한글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언어인 영문 환경에 한해서만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고, 수학 문제에서는 수식으로만 이루어진 간단한 계산문제에 대해서만 풀이를 제공하는 수준이었으나, ㈜바풀은 세계 최초로 한글과 수식이 혼합된 환경에서도 그 둘을 각각 분리하여 사진 형태의 문제를 분석해 3초 정도의 시간이면 답변을 찾아준다. 

㈜바풀의 ‘자동 답변’기술을 통해 얻어진 학생의 정보는 KnowledgeTracing이 가능하며, 학생의 학습이력 관리 및 수준에 맞는 맞춤 강의와 선생님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문제를 바탕으로 메타 콘셉트 데이터를 구축해서 문제 하나가 갖고 있는 여러 개념들을 묶어주고 분류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바풀 김영재 CTO는 “바풀의 ‘자동답변’ 신기술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바풀은 교육과 IT를 접목한 에듀테크 신기술로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환경 속에서 양질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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