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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좋은 경영자의 덕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심장이 있는 경영입니다. 물론 사업에 대해 잘 알아야겠죠.
그러나 동시에 그 사업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며,
그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사건과 모든 우연한 만남을
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리더의 자리에 앉지 말아야 합니다.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수 있을 만큼 트레이닝 시키자.
그리고 회사를 떠나지 못할 만큼 잘해주자.”
버진 그룹 리차드 브랜슨 회장 이야기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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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이유가
이별의 이유가 된다.
냉철해 보여서 좋았는데
날카로움에 베일 수도 있고,
열정적이어서 좋았는데 감당하기 벅찰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별은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다. 사소한 사건이지만
그 조그만 사건에 너와 나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 권석천의《사람에 대한 예의》중에서 -


* 좋아서 만나고
싫어져서 헤어집니다.
그 좋음과 싫음의 이유가 같습니다.
같은 하나인데 뜻이 둘로 갈라져 정반대의 것으로
해석되었을 뿐입니다. 그 사이에 '사소한 사건'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될 것 같지 않은
작은 일이 빌미가 되어 '정말 좋았던 것'이
'정말 싫은 것'으로 바뀌면서
이별의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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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몰랐던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
내가 이렇게 소심하구나. 이런 말도 할 줄 아는구나.
이런 편지도 쓸 수 있구나. 내가 이렇게 질투도 많고,
의심도 많은 사람이구나. 나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착한 척하는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알게 되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다.
사람에 대해 알게 된다.


- 권석천의《사람에 대한 예의》중에서 -


*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배고프듯 만남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언제 만나지? 오늘 당장? 아니면 내일?
하루 한 시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만나면 드러납니다. 내가 드러나고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관계가 드러납니다. 나를 알게 되고,
남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성장합니다.
만남은 함께 자라며 흐르는
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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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는 공부입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긴 시간 안에
엄청나게 많은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요.
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가슴이 뜁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았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과 선택과 행동에 깊이
감정을 이입했기 때문이죠.

- 최태성의《역사의 쓸모》중에서 -


* 역사(History)는 이야기입니다.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이 빚어낸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만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역사 공부입니다.
그의 삶이 이야기가 되고 역사가 된 사람들을 만나는 것,
그 만남을 통해 내 가슴이 뛰고 새로운 선택, 새로운
행동을 하게 되면 역사 공부를 잘 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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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풀잎 같은, 들꽃 같은,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에서 만나 마음이 열렸던
그런 사람들. 
- 서명숙의《서귀포를 아시나요》중에서-


*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재산입니다.
큰 행운입니다. 기적과도 같습니다.
길에서, 산에서, 배움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꾸고 이루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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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이 꽃 저 꽃에서 약탈을 해도 일단 꿀을 만들면
그 꿀이 전부 벌의 것이듯,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온 작품도 마찬가지다.
그 모든 걸 바꾸고, 뒤섞고, 자기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미셀 드 몽테뉴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은 그저 이것 저것을 연결하는 일이다”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발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창조성은 진공상태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경험, 만남, 전례가 창조의 씨앗입니다. 아이 같은 호기심을 갖고
더 많이 읽고, 역사와 전례, 경험에서 배우면 누구나 창의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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