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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아니, 사실은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썩는다' 것은 무슨 의미일까? 몸 안에
문제가 산적해서 점점 몸의 기능이 저하되다가
결국 멈추는 것이다. 몸이 썩는 과정은 자신도 모르게
아주 조용히 진행된다. 이렇게 진행되는 내 몸의
문제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매일 보는 거울 속 내 얼굴이 늙어 보이기
시작한다면, 몸에서는 더 큰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


* "속이 썩는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몸 상태가
최악인데 마음 상하는 일까지 겹쳐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무심코 터져 나오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아주 조용히, 아주 서서히, 얼굴로 옮겨와 어느
순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썩은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세월이 가면 몸은 늙기
마련입니다. 몸은 늙어도 얼굴은 썩지
않도록 많이 웃고 좋은 생각도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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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은
환기(Ventilation)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가 쌓이지 않게 수시로 청소를 해 줘야
하듯,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배출해 줘야 한다. 이러한
까닭에 정신 건강과 환기는 정비례
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장성숙의《불행한 관계 걷어차기》중에서 -


* 몸의 환기는 배출입니다.
대소변, 땀, 림프액이 잘 배출되고 순환되어야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신의
환기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울, 불안, 짜증,
화, 스트레스 따위를 잘 배출하고 털어내야
정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명상'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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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열심히 생각하지 않는
휴식 상태를 경험하는 동안에도
뇌만큼은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뇌의 기능은 온천 휴양지가
돌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데가 있다. 고객이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면서 즐길 수 있도록
접수원과 마사지사와 풀장 기술자들은
끊임없이 일을 한다.


- 클라우디아 해먼드의《잘 쉬는 기술》중에서 -


* 뇌는 특별합니다.
몸과 마음이 만나는 곳이고
육체와 정신, 의식과 무의식의 결합체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세심하게 관리되고 다루어져야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몸이 쉬어야 머리(뇌)가 맑아지고,
몸을 비워야 정신(뇌)이 채워진다는 점입니다.
몸이 쉴 때 뇌는 활성화되고, 몸을 비울 때
더욱 활성화됩니다. 특히 위장을 비울 때
좌뇌 우뇌가 활성화돼 집중력이 커지고
영감과 통찰력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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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는
병에 걸리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은 없지만,
완벽한 평형 혹은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서 균형이
무너졌을 때 다시 균형을 잡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건강해지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병에 걸리는 것도 '나'고
병을 이겨내는 것도 '나'입니다.
몸의 균형을 잃었을 때 병에 걸리고
몸의 균형을 다시 찾았을 때 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완벽한 균형 상태 유지가
'나'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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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 하기에 좋은 시간은?
피톤치드 발산량은 기온과 관계 있는데,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많다. 그러나
이때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몸에서 땀이 많이 나고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쾌적하게
느끼고 비교적 피톤치드 발산량도 많은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2시경이
산책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 산림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산림욕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산림욕이 가장 필요한 시기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산으로 가면 삽니다.
숲길 산책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피톤치드로 무궁무진한
치유의 기운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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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요가,
그리고 명상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그것은 몸의 움직임을
자각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몸을 자각하고 좋은 움직임이 만들어지면 이는
정신적인 변화로 이어집니다. 대체로 이러한 움직임은
땀을 흠뻑 흘리게 하는 고강도 운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심박수와 호흡이 비교적 안정된 저강도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몸 수련이자
동시에 마음 수련이 됩니다.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몸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닙니다. 마음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챙겨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것이 춤이고, 요가이고,
명상입니다. 몸을 통해서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통해서 몸을 치유합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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