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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8개월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로 변화한 건
새로운 트레이닝 프로그램 때문이 아니었다.
해답은 식이요법이었다. 어떻게 먹느냐가
무엇을 먹느냐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당신이 먹는 음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 그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이 될 테니.


- 노박 조코비치의《이기는 식단》중에서 -


* 노박 조코비치.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세르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입니다.
어느날 체력에 한계를 느꼈을 때,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
엄청난 체력이 회복되는 것을 체험하고 쓴
책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은
'독'이고,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은
'최고의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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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은
걷기를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로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니까 걷기를 즐기게 되고, 걸으니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선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 오시마 기요시의《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중에서 -  


* 걸으면 건강의 선순환.
걷지 않으면 건강의 악순환.
너무나도 간단한 건강의 비결인데
실천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심'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좋은 식단과 더불어 하루 30분 이상 걸으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집니다.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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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회복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당해온
학대에도 불구하고, 몸에 이런 상태를 일으킨
프로세스들을 반전시키고 몸의 생화학적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때론 하찮게
보이는 것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 사람의 몸은 신묘합니다.
아무리 부서지고 망가져도 엄청난 회복력으로
다시 살아나 균형을 회복하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그 치유의 핵심은 '잘 흐르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첫째, 몸속의 피가 맑게 잘 흘러야 합니다.
둘째, 유쾌한 주파수가 흘러야 합니다.
셋째, 사랑이 흘러야 합니다.
몸은 저절로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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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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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있어야 인간이다.
몸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귀한 것이라면
몸의 어떤 부위도 다 존귀한 것이다.
몸의 생명력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순환할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해야 한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 몸의 치유!
그 핵심은 에너지 순환에 있습니다.
순환하지 못하면 이미 죽은 몸입니다.
깨끗한 피가 잘 돌아야 살아있는 몸입니다.
혈액, 에너지, 사랑의 기운이 막힘없이 돌아야
몸과 마음을 함께 잘 치유할 수 있습니다.
몸의 치유가 곧 마음의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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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 몸은 참 신묘합니다.
나의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나의 생명을 담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래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우주의 성전'입니다.
잘 닦아내고 정화시키는 사명!
다름 아닌 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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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지금은 철따라
제철 채소로 계절김치를 담그고,
질 좋은 메주를 사서 장을 담가 간장과 된장을
스스로 자급하기 시작했다. 건강한 육체를 위해
밥을 짓는 일을 수행이나 명상처럼 성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내 몸이라는 성스런
신전을 세우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것이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내 몸이 곧
가장 성스런 신전입니다.
자기 신전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맛있는 제철 음식, 잘 만든 된장과 간장, 사랑과
정성을 담아 밥 짓는 것, 이것이 자기 신전을
잘 지키는 일입니다.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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