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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시련과 좌절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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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요가,
그리고 명상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그것은 몸의 움직임을
자각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몸을 자각하고 좋은 움직임이 만들어지면 이는
정신적인 변화로 이어집니다. 대체로 이러한 움직임은
땀을 흠뻑 흘리게 하는 고강도 운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심박수와 호흡이 비교적 안정된 저강도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몸 수련이자
동시에 마음 수련이 됩니다.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몸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닙니다. 마음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챙겨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것이 춤이고, 요가이고,
명상입니다. 몸을 통해서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통해서 몸을 치유합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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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미 가득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순간은 지난 수십 년간
쌓인 사건들과 서로 상호작용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으로
자신을 이끌어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야기는 삶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 이야기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기분 좋은 이야기, 기분 나쁜 이야기, 별별 이야기가
다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많아야 사회가 정화됩니다.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 많아야 여러 사람의
삶이 신성해집니다. 좋은 이야기를 선별하는
능력도 소중하지만,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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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 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지금 이 시간,
현실의 시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도 있고 병도 걸리고 실수와 실패도 맛봅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험을 돌아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시간이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극복해 낸 경험입니다.
시간이라는 약의 막강한 힘을
생각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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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관계의 질이다.
나는 수 십년 동안 관계에 따라 인생이 얼마나 추락하고,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 지를 생생하게 목격해왔다.
열심히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를 때는
한 가지만 분명하게 기억하라.
그럴 때는 보이지 않는 인연까지 포함해 자신의 인맥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 에스더 패럴


이어지는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먼저 사람들의 수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뜻을 표하라.
그러고 나서 관심을 나타내라.
그러면 그들도 당신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사람들은 친절에 친절로 보답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아무리 잠깐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모든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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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어디 조용한 곳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농담을 섞어 건넸다.
나도 그에 동의해서 글을 쓸 공간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글쓰기에 필요한 여러 조건을
충족하는 스터디 카페에서 쓴 글에는 누군가를
설득할 힘이 없었다. 글은 스터디가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알았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 글은 언제 어디에서 쓰는가.
조용하고 안락한 곳에서 쓰면 좋겠지요.
그러나 삶은 늘 조용하거나 안락하지 않습니다.
종군기자는 포탄 소리가 요란한 전장에서 글을
씁니다. 삶의 현장이 곧 글 쓰는 공간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는 글이 나옵니다.
삶이 곧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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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며
누구나 삶의 기적과 맞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여러분은
이러한 기적 같은 일을 단 몇 초 만에 해낼 수
있으며, 가르치는 학생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지금 아름다운 세상, 맞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 일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이 교사입니다.
교사 한 사람이 미래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단 몇 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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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그렇다.
가끔은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도무지 인정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 운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느낌, 내 운명을 다른 누군가가 움켜쥐고
뒤흔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의미 없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존재의 뿌리가
흔들렸던 날들조차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다.


- 조송희의《길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통제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마주치는 많은 일들은 우연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일들은 자신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거기서 어떤 길을 가든, 어떤 선택이든,
그 책임은 오롯이 자신이 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온전히 자신의 삶으로 쌓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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