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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해야
삶을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멜라니 클라인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첫 번째는 '감사'예요. 두 번째는 '운명을 인정하는
것'인데요.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좌절한 것에 지나치게 원망하지
않는 걸 말해요. 감사할 줄 알고 운명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즐길 줄
알아요.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삶을 즐기기 위한 두 가지,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건강'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감사도 운명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몸의 건강,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건강입니다. 영혼이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몸도 마음도,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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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정상에 도달하면
하강하기 시작한다. 정점에
이르기 전에 새로운 길을 찾아라.
너희는 세 번의 삶, 어쩌면 그 이상의
다양한 삶을 경험할 수 있다.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정점에 오른 다음에
새로운 길을 찾으려 하면 늦습니다.
그것은 마치 전투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고지 탈환 이후의 계획 없이 고지를 점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점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제2, 제3의 계획(Next Plan)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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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 하인들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주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라네.
- 러디어드 커플링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까다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때마다 다 새롭게 해결책을 찾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미리 미리 삶의 안내자가 될 자신만의 방법과 해결 원칙들을
정리하고 숙지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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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경영하라
자기를 경영할 줄 모르는 리더는 무면허 의사와 비슷하다.
사람들의 삶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둘은 닮았다.
무면허 의사처럼 엉터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내적 성찰에 귀 기울여야 한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어느 심리학자가 해고된 사람들을 상대로
그 이유를 조사해 본 결과 흥미롭게도
그들의 90%가 능력 때문에 해고된 것이 아니라
자기 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에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자신을 경영하라! 이것이 리더십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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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끝날 때 우리를 심판하는 기준은 졸업장을 몇 장 받았고,
돈을 얼마나 벌었으며, 훌륭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아니다.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는가’가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 제이콥 모건, ‘미래의 리더’에서


리더는 직원 위에 군림하고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직의 사명과 비전 달성을 위한 봉사, 최강 조직 만들기와
탁월한 성과 창출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리더의 임무입니다.
직원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리더는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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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삶이 던지는 문제에
대처하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술 혁명은 들불처럼 일어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위대한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변하지 않는 지혜는 그 속에 있다.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고전은 독서의 백미이고,
역사는 세상 공부의 핵심입니다.
공통점은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입니다.
고전과 역사책을 읽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지혜의 우물이 바닥난 채로
그럭저럭 나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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