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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존중을 결정하는
자아상은 빈 공간에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이는 양육, 교육, 문화적 형성 과정이
합쳐져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만들어낸 산물이다.
양육과 교육과 문화는 다른 것들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내 존재의 당위성을
형성하는 데도 역할을 한다.


- 페터 비에리의《삶의 격》중에서 -


* 자아 존중, 자아상, 자기 존재의 당위성.
따로 떨어진 말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교육과
양육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교육과 양육의 핵심은
뿌리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과 DNA 속에
그 뿌리는 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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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을 하는 건 쉽다. 멋진 삶을 사는 게 어렵다.
내가 항상 되새기는 말이다.
멋있는 말은 약간의 센스만 있으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절대 메시지만 보지 않고 메신저를 함께 본다.
멋진 말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하지만,
멋진 삶은 몇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 박진영, JYP 대표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이 거짓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핸드폰이 해킹되어 세상에 공개돼도 문제가 될게 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
누구와 만나고 무슨 얘기를 나누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
세상에 다 알려져도 문제될 게 없는 삶,
그게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 기준이다.’
박진영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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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지만,
아이에게 그냥 뭔가를 가르치는 것보다
소크라테스에 관한 소소한 일화들을 들려주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었다. 그런 일화들은
현명하게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자극을 주었다.


- 도널드 로버트슨의《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중에서 -


* 모든 아이를
소크라테스로 키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에 관한 소소한 일화들을 들려줄 수는
있습니다. 그 소소한 일화가 아이들의 지적 감각을
일깨워 보다 더 현명하게 키워낼 수 있습니다.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게 하는 것이
진정한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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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행해야 한다.
내가 깨달은 바를 삶 속에서 살아낼 때
내가 새긴 그 문장을 비로소 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것이 진정 몸으로 읽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책을 읽고 문장을 기록하고
거듭 종이 위에 손수 새기는 것은
그 첫 번째 걸음일 것이다.


- 박웅현의《문장과 순간》중에서 -


* 사람은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책에서 발견한
문장은 눈으로 읽고 손으로 적고 그대로 삶으로 살아낼 때
온전하게 자신의 것이 됩니다. 이것이 책을 몸으로
읽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몸 독서가 우리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삶을 지혜롭고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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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에선
'적정 긴장'이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정한 수준의 긴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불안이 에너지란
의미도 여기서 비롯된다.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적정 긴장'이란 말이
새삼 매우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많이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풀어져 안이한 상태는 더 안 좋습니다.
적정한 정도의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고, 국가 공동체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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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철학적 탐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 우리는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사자와 인간만큼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속에 담는 뜻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는 요즘은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넘어서 그 사람의 우주를 보아야 할 때입니다.
상대의 역사와 공간을 들어야 합니다. 언어에
숨어있는 우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비로소 그 사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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