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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길을 찾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 답의
하나가 '치유자'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를 경험합니다. 그때 '힘들지?'
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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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을 위해 일하는 경우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동물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인간이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할 때 나는 그런 인간은
행복하고 그의 삶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느낍니다.
- 톨스토이 ‘고백론’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 글 이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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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하고 친절해지는 일이다.
따뜻함과 친절이야 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된다.
따뜻함과 친절이 없는 지식은 자칫 파괴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그 자신과 이웃에 상처를 입힌다.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
- 법정 스님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단지 훌륭한 사냥꾼이나 유명한 전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위대한 정령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긴다.” 아메리카 인디언 샤이엔(Cheyenne)족에 전해 내려오는
좋은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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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는
새로운 삶을 포기한 인생의 중고품이나 다름이 없다.
그의 혼은 이미 빛을 잃고 무디어진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끝없는 탐구이고, 시도이고 실험이다.
탐구와 시도와 실험이 따르지 않는 삶은 이미 끝나버린 삶이나 다름이 없다.
- 법정 스님


힘겨운 노력 끝에 목표를 달성하면, 잠시 성취를 즐긴 후
바로 뒤돌아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시 도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탐구와 도전과 실험과 시도가 없는 인생은 더 이상의 전진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전진 없는 삶은 곧 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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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 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된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우리는 꿈이 있기에 위대합니다. 모든 위인은 몽상가였습니다.
그들은 봄에 따스한 바람을 맞으면서도, 겨울밤에 화롯가에 앉아서도
언제나 꿈을 꾸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과 꿈을 믿으세요.”
우드로 월슨 미국 28대 대통령의 꿈 예찬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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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동'이란
말이 영 단순하지 않아.
감동하기 쉬운 세상인가?
아니면 더 어려워진 세상인가?
감동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한둘인가?
감동마저 상품화되어 버린 세상 아닌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참된 감동을
갈구하고 있겠지.

- 홍승의의《푸른 물고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감동이란 말이 혼탁해진 세상입니다.
기술이나 능력으로 상품화된 요즈음의 감동 속에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참된 감동이
필요합니다. 삶 속에 배어 있는 진정한 사랑과
사람다움으로 전해지는 신비의 감동이
더 크게 자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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