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 순간에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인생수업’에서 인간은 한번만 삽니다.(괴테)여름 휴가철입니다.소중한 것들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해보십시오.이번 휴가엔 잠깐 시간을 내어지금 안하면 가장 후회가 클 것들을 정리해 보면 어떨까요? ...
사람의 몸은 가끔 병이 나는 게 정상이다. 우리 몸의 정화 시스템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패한 것들을 밖으로 퍼내는 것이 정상이다. 온수기도 가끔 고장 나는 것이 정상이다.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이 삶의 속성이다. - 아잔 브람의《아잔브람 행복론》중에서 - * 살다보면이따금 병이 납니다.병든 사람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도 많이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관건입니다. '내 몸이 지금 정상으로 가고 있구나,몸 안의 찌꺼기들을 쏟아내고 있구나' 생각하면훨씬 덜 힘들고, 병도 빨리 낫게 됩니다.정신도 더불어 성장합니다. ...
희망도 절망도 자기 충족적으로 실현된다.최악의 사태를 두려워하는 사람은종종 그런 운명을 불러들이는 경향이 있다.고개를 숙이고 가는 사람은새로운 기회를 찾아 지평선을 훑어볼 수 없는 법이다.실패 의식에 젖어 있는 영혼이 에너지가 폭발하는 일은 없다.결국 무기력이 무기력으로 이어진다.- 노먼 커즌스 만약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예상한다면결국 좋은 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만약 미래의 삶을 부정적으로 예상한다면결국 부정적인 일들을 부지기수로 겪게 될 것입니다.예상하고 기대하는 대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그에 맞춰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
도시의 불빛 쓰러지고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이 거리에 서보라산다는 것에 대하여외로운 것에 대하여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그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삶의 끝날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그래야 불안과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거리에서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자신의 삶부터 아름답게 가꿔야 하고, 지혜를 구한다면 자신의 삶부터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검과 불화로 평화를 정착시킬 수 없고, 가십과 비난으로 화합을 이룰 수 없다. - 맨리 P. 홀의《별자리 심리학》중에서 - * 아름다움도 자라납니다.잘 가꾸어야 더 아름답게 자라납니다.외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삶의 지혜도 자라고마음의 평화도 얻을 수 있습니다. ...
일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다.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내 돈을 써가면서라도 해야 할 일인 것이다.내가 이웃을 돕는 것만큼 그들이 또 나를 돕게 되어있다.그것이 인생이다.적게 받고 더 많은 것을 베풀면서 살 수 있다면그보다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다.- 김형석 교수,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김교수는 주장합니다.“내가 지금 지닌 것 모두는 남에게 받은 것이다.내가 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사회를 위해 보답하는 것이바로 나의 일이요, 직업이다.어찌 정성껏 봉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