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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에게 당신이 하는 일이 

1) 사회에는 어떤 도움이 되고,
2) 당신과 함께 일하는 팀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고,
3) 당신 스스로의 발전에는 어떤 혜택이 있고,

4) 무엇보다 당신으로 인해 고객들이 어떤 행복을 얻을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세요.


그 다음에 회사 관점에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세요.
그렇다면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훨씬 일에 몰입할 이유가 생길 겁니다.
- 맥킨지 컨설팅 보고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될 때 몰입해서 일합니다.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질 때
주인의식을 갖게 됩니다.
학습과 성장,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 인정과 보상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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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에게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다시 말해 운전석에 앉고 싶어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뭔가를 시키려고 하면 그들은 힘을 뺏긴 기분을 느낀다.
스스로 선택을 내렸다기보다 우리가 그들의 선택을 대신 내려주었다고 느낀다.
그래서 원래는 기꺼이 하려고 했던 일 조차 싫다고 하거나 다른 짓을 한다.
- 조나 버거, 펜실베니아대학 마케팅 교수


왜 지시 대신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하는가?
자율은 주인의식과 몰입을 불러오고, 지시는 저항과 방관을 불러옵니다.
좀 돌아가고, 좀 늦어지더라도, 맘에 차지 않더라도 일일이 지시하는 대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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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페이스북을 죽일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다른 누군가가 만들 것이다. 인터넷은 우호적인 장소가 아니다.
존재감을 유지하지 못하면 폐허를 남기는 사치조차 누릴 수 없다.
흔적없이 사라지고 만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현존하는 모든 제도와 시스템과 상품과 솔루션이
처음 만들어질 때처럼 지금도 여전히 필요한지, 지금도 경쟁력이 있는 건지
주기적으로 검토해,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것이 발견되면
스스로 파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나를 파괴하지 못하면, 남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스로 파괴하면 더 큰 발전이 따라오지만, 남에 의해 파괴되면 소멸만이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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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께서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을 몹시 두려워하여 급하게 이를 피하고자 했다.
높은 지위가 책임이 무겁고 위험한 일이 많은 것과
몸이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 마음에 겸손의 덕을 간직하는 것이
몹시 합치되기 어려운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절대로 어쩔 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고는 감히 이를 맡으려 들지 않았던 것이다.
- 판토하, ‘칠극’에서


‘내가 진실로 귀해지려거든 나를 수고롭게 하여 나를 낮춰야 하고,
내가 귀함을 얻었다면 더욱 더 나를 도와 나를 억제해야 한다.
귀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얻지 못했을 때는 바라는 것을 도모하느라 마음이 근심스럽고,
이미 얻었을 때는 그 바탕을 훔쳐갈까 봐 마음에 더욱 걱정이 되며,
지위를 잃음에 이르러서는 더 더욱 마음에 근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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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천한 곳에 두고 스스로를 낮은 곳에 두는 것이다.
겸손은 아래에 처하고 아래는 다시 떨어지는 법이 없다.
교만은 높은 데에 있는지라 위태롭다. 높은 데로 오르는 길은 오직 겸손 뿐이다.
겸손으로 아래로 향하면 내려가는 듯 보여도 사실은 올라간다.
교만함으로 위를 향하면 올라가나 싶지만 사실은 내려간다.
- 판토하, ‘칠극’에서


겸손은 자기를 이김을 택하고, 교만은 남을 이김을 택합니다.
겸손은 죽은 뒤의 영원한 행복을 고르는데
교만은 눈앞의 잠깐 동안의 편함을 고릅니다.
겸손은 낮춤을 택하므로 편안하고 고요해서, 사람이 모두 이를 들어 올리려 하고,
교만은 올라감을 택하기 때문에 다툼을 길러, 사람들이 이를 끌어내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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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상대방이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무엇인가?' 이렇게 살펴보면
상대방의 동기가 보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면 바르게 응할 수 있습니다. 말의 형태에서
핵심을 놓치지 마세요. 그러면 남의 말을
잘 듣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용수 스님의《사자》중에서 -


*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마음을 그대로 읽기 전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분석해서 읽고 있는 자신을 돌이켜봅니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은 결국 마음과 마음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바쁠수록 생각의 먼지를 털어내고
미소를 지으며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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