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우리가 페이스북을 죽일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다른 누군가가 만들 것이다. 인터넷은 우호적인 장소가 아니다.
존재감을 유지하지 못하면 폐허를 남기는 사치조차 누릴 수 없다.
흔적없이 사라지고 만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현존하는 모든 제도와 시스템과 상품과 솔루션이
처음 만들어질 때처럼 지금도 여전히 필요한지, 지금도 경쟁력이 있는 건지
주기적으로 검토해,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것이 발견되면
스스로 파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나를 파괴하지 못하면, 남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스로 파괴하면 더 큰 발전이 따라오지만, 남에 의해 파괴되면 소멸만이 남게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성인께서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을 몹시 두려워하여 급하게 이를 피하고자 했다.
높은 지위가 책임이 무겁고 위험한 일이 많은 것과
몸이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 마음에 겸손의 덕을 간직하는 것이
몹시 합치되기 어려운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절대로 어쩔 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고는 감히 이를 맡으려 들지 않았던 것이다.
- 판토하, ‘칠극’에서


‘내가 진실로 귀해지려거든 나를 수고롭게 하여 나를 낮춰야 하고,
내가 귀함을 얻었다면 더욱 더 나를 도와 나를 억제해야 한다.
귀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얻지 못했을 때는 바라는 것을 도모하느라 마음이 근심스럽고,
이미 얻었을 때는 그 바탕을 훔쳐갈까 봐 마음에 더욱 걱정이 되며,
지위를 잃음에 이르러서는 더 더욱 마음에 근심이 된다.’

반응형
반응형

겸손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천한 곳에 두고 스스로를 낮은 곳에 두는 것이다.
겸손은 아래에 처하고 아래는 다시 떨어지는 법이 없다.
교만은 높은 데에 있는지라 위태롭다. 높은 데로 오르는 길은 오직 겸손 뿐이다.
겸손으로 아래로 향하면 내려가는 듯 보여도 사실은 올라간다.
교만함으로 위를 향하면 올라가나 싶지만 사실은 내려간다.
- 판토하, ‘칠극’에서


겸손은 자기를 이김을 택하고, 교만은 남을 이김을 택합니다.
겸손은 죽은 뒤의 영원한 행복을 고르는데
교만은 눈앞의 잠깐 동안의 편함을 고릅니다.
겸손은 낮춤을 택하므로 편안하고 고요해서, 사람이 모두 이를 들어 올리려 하고,
교만은 올라감을 택하기 때문에 다툼을 길러, 사람들이 이를 끌어내리려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상대방이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무엇인가?' 이렇게 살펴보면
상대방의 동기가 보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면 바르게 응할 수 있습니다. 말의 형태에서
핵심을 놓치지 마세요. 그러면 남의 말을
잘 듣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용수 스님의《사자》중에서 -


*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마음을 그대로 읽기 전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분석해서 읽고 있는 자신을 돌이켜봅니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은 결국 마음과 마음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바쁠수록 생각의 먼지를 털어내고
미소를 지으며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항상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훌륭한 임원과 직원들이 필요하다.
모든 걸 혼자 다하려는, 부족하지 않은 경영자는 인재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흔히 성공한 창업주들이 독단과 오만에 빠지기 쉬운데,
과거 성공한 경험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어
남의 얘기를 잘 듣지 않으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 강영중, 대교 회장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겸손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할 때
비로소 남들과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겸허하게 다른 이를 존중하고, 이들을 키워주고,
이들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갖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영자만이 인재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살면서 당신이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당신의 한계 속에 밀어 넣어 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스스로를 한계 속에 밀어 넣지 않으면,
스스로가 가진 잠재력 또한 폭발시킬 수가 없습니다.
- 레이 달리오


아직 큰 실패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도전 대신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무섭고 겁이 나더라도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라.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라.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는다.’
버지니아 로메티 IBM 회장의 주장 함께 보내드립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