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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은 춤을 춥니다.
어느 때는 구름 위 하늘로 치솟기도 하고
어느 때는 나락으로 떨어져 바닥을 칩니다.
특히 바닥을 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감정에 휘둘린
섣부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잠시 머리를 돌려 다른 사람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을 풀고 귀를 열어야 합니다.
타인의 이야기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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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워요. 
집을 잃어 봐야, 집이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어서 더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야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되죠. 
추억으로만 만족해야 해요. 

- 아니 에르노의《진정한 장소》중에서 - 


* 집을 잃어봐야 집을 압니다.
집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지, 
얼마나 편안하고 소중한지 절감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잃어봐야 사랑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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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돈키호테와 같은 모험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에게는 이 좁은 전망을 극적으로 
확장해줄 마법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는 
것입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 경험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직접 경험, 다른 하나는 간접 경험입니다.
간접 경험의 통로가 책입니다. 책은 우주입니다.
무한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이야기가
자신의 경험과 어울려 '나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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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은, 
그것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다리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첫 장소는 바로 여러분의 기억 뒷마당입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과거에서 금광을 발견하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 더그 스티븐슨의《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중에서 - 


* 인간에게는, 특별하게도 
'기억'이라는 뒷마당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금광입니다.
내가 살아온 삶의 기억이 반짝이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더러는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됩니다.
때로는 불멸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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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정다운 목소리로 오랫동안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유쾌하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기다림이 설레고 만나면 유쾌한 사람.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지닌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 바람이 차가워지는 초겨울입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초겨울의 기운을 느끼다 보면 

따뜻하고 정다운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추운 줄 모르고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훈훈해져 있던

아름다운 기억, 지나간 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당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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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래적으로 

이야기를 좋아하는 존재다. 

이야기를 짓고,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상기한다. 이야기를 

즐기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 이어온 

인간의 문화적 '향유방식'이다.



- 김연금의《우연한 풍경은 없다》중에서 -



* 이야기도 창조됩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역사,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갑니다. 어떤 사람의 삶은

삶 자체가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의 작은 몸짓 하나가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야기 창조자들입니다. 그 이야기 속에

놀랍고도 경이로운 세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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