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난 돈을 아주 많이 벌 거야.
돈이 제일 중요해.' 전 그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그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면서 네가 행복해야 한다는 점만
명심하렴. 억만금을 번다 해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일을 즐길 수가 없거든. 생각해 보렴.
매일 아침에 일어나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 칼 필레머의《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중에서 -
* 손녀에게 들려주는 77세 할머니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읽은 대목입니다. 매일매일, 그리고
평생해야 하는 나의 일을 즐겁게, 신나게 할 수 있다면,
매일 아침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날 수 있겠지요.
이 시대의 더 많은 청년들이 돈보다 더 가치있는
'나의 일'을 찾아 신명나게 일하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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