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모두 다 불행하다. 하지만 현자가 가르쳐준 법을 따른다면 모두 행복해질 것이다.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톨스토이의 유사한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그것들은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기에 영원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실로 거룩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는다. 행복은 타인을 사랑하는 능력이다.” .
인간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너무 쉽게 당연 심리에 빠진다는 것이다. 보이는 게 당연하고, 걷는 게 당연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게 당연하다. 이런 것들을 모두 당연한 것처럼 생각한다면 우리 마음속에 감사의 마음이 일어날 리가 없다. 당연 심리는 인간성을 말살시키고 영혼을 병들게 한다. - 이시형, ‘둔하게 삽시다’에서 수십조에 이르는 세포가 문제없이 정상 작동되어야만 건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데도 우리는 이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불행 끝, 행복 시작으로 가는 비법입니다. .
파랑새를 찾아 숲에도 가 보고 휘황찬란한 궁전에도 가 보았다. 실망하여 집에 돌아오니 집의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었다. - 이정하의《아직도 기다림이 남아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 어디서 행복을 찾고 계십니까? 오늘도 파랑새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지는 않는지요?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소박한 삶,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 이 모든 것이 다 행복 아닐까요? 파랑새는 아주 가까운 곳,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난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가 죽음을 앞두고 했던 말입니다. 반면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았다." - 정지환의《30초 감사》중에서 - * 행복은 상황에서 오지 않습니다. 돈, 지위,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100%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 닦기'와 '마음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음'과 '관점의 변화'가 생깁니다. 관점이 바뀌면 밥먹고, 일하고, 사랑하고, 여행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이 모두 행복입니다.
어깨에 멘 짐이 무겁다면, 잠시 짐을 내려놓고 허리를 펴보라. 그러고는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보라. 훨씬 덜 힘들고, 더 무거운 짐도 들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본의 아니게 멈춰야 할 때도 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도 비탄에 빠지지 말고 잠시 내려놓고 기다려보아라. 내면의 음성이 더 좋은 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누구나 자기의 짐이 있습니다. 그 짐이 너무 무거워 쓰러지지 않도록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 무거운 짐도 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 능력이 곧 행복이요 기쁨이라는 것을 스스로 깊이 터득해야 합니다. 내려놓고 기다리는 것이 그 한 방법입니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내가 변할 때 삶도 변한다. - 괴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됩니다. 좋아하게 되면 즐길 줄 알게 됩니다. 내 삶은 내가 선택한 대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