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화가 난다면
그건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우리 뇌가 "너는 너무 지쳐 있어. 좀 쉬어"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분노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감정에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감정에는 고유한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병수의《감정의 온도》중에서 -
* 화.
불과 같습니다.
얼른 끄라는 신호입니다.
얼른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화를 화로 풀면 큰불로 번집니다.
화가 불러들이는 부정적 감정의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면, 화가 도리어
삶에 활력을 주는 '힘'이 됩니다.
화낼 일도 적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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