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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애돌프 연구소장은
다년간 아기들을 관찰하며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12~19개월의 아기들은 매시간 평균 2,400보를 걸으며
축구장 길이의 8배만큼 움직인다. 미국 성인들의
평균 걸음 수보다 더 많은 수치다. 아기들은
뒤뚱거리며 걷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 '허브나라 농원' 설립자인
이호순 원장은 매일 6km를 1시간씩 10년 넘게
걸었더니 '만병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걷기가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1만보를 걷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단한 결심과
실천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기야 모든 사람이
어린 시절 열심히 경험한 일입니다. 다만
나이 들면서 게을러졌을 따름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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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 에이브러험 링컨
 
셰익스피어는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승리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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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주책없이
말이 막 나옵니다.
몸이 늙으니 아마도
입도 덩달아 늙어가나 봅니다.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 없이 한 말이 가슴에 꽂힌다니
내 입은 쪼글쪼글해지는 꽃잎,
혼자 제 입술을 가만히 만져 봅니다.


- 노은문학회의《2021 노은문학》에 실린
  박명자의 시〈비수〉전문 -


* 말이 함부로 나오는 것,
나이 지긋한 시인은 겸손하게도
나이 탓, 몸이 늙은 탓으로 돌렸지만
나이 탓이 아닙니다. 몸이 늙어서도 아닙니다.
'생각 없이' 입술을 놀리는 버릇 때문입니다.
나이 들수록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순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은
'비수'를 품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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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조율하지 못하면 집단이 망가질 수 있지만,
갈등이 없으면 권태와 무관심이 생겨난다.
갈등은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서로의 차이를 드러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억눌린 불만을 표출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 어니스트 보만


작은 차이가 다른 생각을 유도하기 때문에 긴장과 갈등이
창의력으로 이어집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보라고
강요받으면 새로운 것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긴장과 갈등이 사라지면 모두가 비슷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며
원래 가진 다양한 의견들까지 망각하기 시작합니다.
긴장과 갈등이 창의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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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최소한 3년 이내에
자기보다 3배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을
3명 이상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
상사의 업적은 부하들의 능력을 통해 달성된다.
- 코오디너, GM 전 회장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도 ‘당신의 능력은
당신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가진 능력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합니다.
구성원 모두를 리더로 만들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든 구성원을 리더로 만들겠다는 것을
조직의 사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교육과 업무 경험,
문화, 임파워먼트 등의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임파워먼트란 무엇인가?/ 임파워먼트의 역사

 

역량강화(임파워먼트empowerment)란 조직원들 개개인에게 조직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있다고 확신을 심어주는 강화과정을 말한다.(박원우) 1940년대 정치학과 사회학에서 처음 다룸. 정치학에서는 가난하고 공권력을 빼앗긴 사람에게 힘을 부여하는것,사회학에서는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관점에서 사회 구성원의 힘을 키워 극소의 극부계층과 극빈계층간이 차이해소를 하는데 중점을 둠. 1970년대 사회복지실천에서는 일반체계이론과 생태학이론이 토대를 이루어 생태체계 관점에 근거한 강점 지향이 대두하면서 임파워먼트가 부상함. 임파워먼트는 클라이언트를 문제 중심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강점 중심으로 봄으로써 클라이언트의 잠재 역량 및 자원을 인정하고 클라이언트 내외에 회복력이 있음을 전제 하여 클라이언트가 삶을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나 힘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두루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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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의 동사가 아니며,
신체의 두 가지 상이한 상태도 아닙니다.
그저 존재의 유일한 힘이자 동일한 힘입니다.
사랑은 반증할 수도 없고 해체될 수도 없습니다.
사랑에는 논증도, 가정도, 추론도 없습니다.
그저 명백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 '사랑 없인 난 못 살아'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고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성경 구절도 있습니다.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실체도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 핏줄처럼 흐를 뿐입니다.
핏줄이 마르면 사람은 죽습니다. 살아 있어도
핏기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에
살고,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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