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희망을 말하라. 될 수 있는 한 자주 떠벌려라.
희망을 글로 적어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적어라.
희망을 선포하라.
혼자 우물우물 속삭이지 말고 만천하에 공표하라.
그것이 더 큰 성취의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차동엽 신부

정호승 시인은 ‘인간의 가장 큰 죄악은
희망을 잃는 것이다.
절망이라는 죄는 신도 용서하지 않는다.’면서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간직하라고 말합니다.
희망은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특성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삶을 만들어가는 건
계속해서 이어지는 나날들이다.
이 시간 속에서 우리는 평화와 기쁨, 치유를 경험한다.
작고 소소한 기적들이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하루하루의 날들이 삶을 이루듯,
매일의 일상을 만들어내는 건
순간의 시간들이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기적'이라 하면
뭔가 엄청나고 거창한 것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상을 얼마쯤 살다보면
'작고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를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걷고,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웃고, 어루만지고 하는
모든 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0) 2012.12.05
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0) 2012.12.04
12월의 엽서  (0) 2012.12.01
전 존재를 기울여  (0) 2012.11.30
빛을 발하라  (0) 2012.11.29
반응형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을 생각해 보라. 그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한 날이 아니라, 할 일이 태산이었는데도 결국은 그 것을 모두 해낸 날이다. - 마거릿 대처 -

Look at a day when you are supremely satisfied at the end. It's not a day when you lounge around doing nothing; it's when you had everything to do, and you've done it - Margaret Thatcher -

반응형
반응형

김천규 아저씨 둘째아들 결혼식을 다녀와서 오후 4시부터 시작할 연습을 위해 어울림누리 수영장으로.

4시에 입수해서 50m레인 뺑뺑이.

50분간 23바퀴정도 한것 같다.

10분간 휴식 후 스윔가 페밀리 라인에서 같이 조금 돌고.

마지막에 4:4 200m 계주 하고 마무리.

 꽃우물 수영장  입실 2시간 지나면 신발장에 락이 걸려서 나가기 번거로우니 명심하자.

연습에 충실해야지.  


반응형

'운동일지 >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2.05 수영일지  (0) 2012.12.05
2012.12.04 수영일지  (0) 2012.12.04
2012.12.01 수영일지  (0) 2012.12.01
2012.11.29 수영일지  (0) 2012.11.29
2012.11.27 수영일지  (0) 2012.11.27
반응형

박진성 수영장 첫 등록이라서 새벽이 픽업해서 같이 수영장으로.

수영장 이용방법 알려주고.

난 대회연습.

자유형만 40분 동안 쭉~~~

어깨가~ ㅎㅎ 


반응형

'운동일지 >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2.04 수영일지  (0) 2012.12.04
2012.12.02 수영일지  (0) 2012.12.02
2012.11.29 수영일지  (0) 2012.11.29
2012.11.27 수영일지  (0) 2012.11.27
2012.11.23 수영일지  (0) 2012.11.23
반응형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의 시《12월의 엽서》중에서 - 


* 또 한 해가 기우는 12월 첫날입니다. 
부와 권력, 그리고 명성이 높을수록 사회에 대한 
도덕적·윤리적인 책임을 말하는 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입니다. '닭의 벼슬'과 '달걀의 노른자'를 
빗댄 말이지요. 닭의 존재 이유가 벼슬을 자랑함에 있지 않고
알을 낳는데 있음을 일러줍니다. 세상이 날로 각박해지고
'불황의 그늘'이 깊어갈지라도 서로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일, 더 아름다운 일을 생산해내는 일, 
자칫 우리들이 놓치기 쉬운, 사랑과 
행복의 길이 아닐런지요.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0) 2012.12.04
작고 소소한 기적들  (0) 2012.12.03
전 존재를 기울여  (0) 2012.11.30
빛을 발하라  (0) 2012.11.29
'더러움'을 씻어내자  (0) 2012.1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