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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면서
변화를 주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책을 좋아하지도 않고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던 나에게
이런 구절들이 마음에 깊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글을 통해
책과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 순간
책과 공부를 좋아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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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지 못한 것은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이
삶을 추동시키는 커다란 힘임을 알게 된다. 인생이
깊어질 수 있는 것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히 기억하는 수밖에 없다.


- 신순옥, 최서해, 최인해의《아빠의 서재》중에서 -


* 생각해 보니 매일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일 중, 나의 기억에 남은 이야기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집니다.
깊이있고 풍성한 삶은 기억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나의 삶, 나의 경험들을 부지런히 잘 기억해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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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방법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명상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모방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나
덜 만족스러운 방법이다. 세 번째 방법은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공자)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지혜를 얻는 길이
어찌 이 3가지 방법뿐이겠습니까.
그러나 명상, 모방, 경험의 3가지 중에
'명상'을 첫 번째로 삼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명상은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된 다음에 모방도 하고
경험도 해야,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산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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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이 아니다.
그 경험을 당신이 어떻게
해석하는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 김정민의《오늘, 행복을 쓰다》중에서 -


*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해석은
어느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까.
잠깐 멈추어 내안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걷어내고
긍정의 빛으로 방향을 틀어봅니다.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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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첫 번째 충고는
‘해도 된다’고 말하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된다는 말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해도 된다는 긍정의 말은
불확실성 시대에 일을 진척시키는 방법이다.
된다는 말은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경험은 여러분을 지식과 지혜로 이끌어 줄 것이다.
- 코네티컷 대학 총장 마이클 호건



전문성과 창의력을 가진 직원에게
‘안된다’는 말은 죽음이나 다름없습니다.
‘안된다’는 말이 많아지면 점점 움츠러들어 어느 순간
아무런 도전도 못하는 불구의 신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안된다’는 말 대신, ‘해도 된다’, ‘해봐라’가 지배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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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경험


직관은 경험을 먹고 자란다.
경험이야말로 직관에 더없이 중요한 자료가 된다.
가령 몸에 좋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면 정말
어떤것이 좋은지 나쁜지를 경험으로 알게 된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생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판단할 수 있다.


- 고도원의《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중에서 -


* 저는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신랑은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사는 사람이고
저는 직접적인 경험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세상 모두를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경험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물론 직,간접 경험이
고루 조화를 이룬다면 더할 나위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나의 직관은 얼마만큼의 경험을 먹고 얼마나 자랐을까?
그것을 알수 있다면 삶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떤 경험이 얼마나 쌓여야 생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판단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는지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경험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경험들과 직관으로 어우러진, 그래서
더욱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아가기를
마음으로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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