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하는 질문에 "나는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는 대답은 인생의 질곡이나
어두운 터널을 경험한 후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길 때 가능하다.
- 배철현의《창세기,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중에서 -
* 인생의 질곡, 어두운 터널이
불행만을 안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질곡'이 행복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어두운 터널'이 밝은 희망의 빛을 만나게 합니다.
그 질곡과 터널을 경험하고 얻어지는 행복,
그 행복을 맛보면 그 다음에 다시 만나는
인생의 질곡과 어두운 터널도
행복의 징검다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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