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눈앞에 보이는 것, 

손에 닿는 것, 발이 머무는 곳, 

그 너머의 것을 보는 힘이 상상력이다. 

사람은 현실을 떠나 살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만 묻히거나 갇혀 있으면 안 된다. 

현실 너머의 또다른 세계를 바라보며 

상상력을 춤추게 하고, 그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해야 한다. 


- 고도원의《잠깐멈춤》중에서 - 


*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맞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내야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시공을 초월하는 무한한 세계에서 상상력을

춤추게 해야 합니다. 그 상상력이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경험, 그 놀라운 경험이

더 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듭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만 개의 문이 닫혀 있어도  (0) 2017.04.10
부탄 사람들의 기도  (0) 2017.04.10
내가 나를 사랑하면  (0) 2017.04.06
호사를 누리는 시간  (0) 2017.04.05
그냥 눈물이 나요  (0) 2017.04.05
반응형

행복하기 위해서는 

진짜 경험에 자신을 던져야 합니다. 

기분 좋은 느낌은 현실 속 경험의 축적에서 

비롯됩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그 느낌,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충분히 

빠져들 수 있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감정의 온도》중에서 - 



* 껍데기에 머문

가짜 경험이 너무 많습니다.

깊은 경험, 경이로운 경험. 인생을 바꾸는 경험은

진짜 경험의 축적에서 비롯됩니다. 여기에는

얼마쯤의 자기 희생과 용기, 몸을 던지는

깊은 몰입이 요구됩니다. 진짜 경험이

진짜 공부입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이 아프다  (0) 2017.03.10
날두부  (0) 2017.03.09
위대한 고독  (0) 2017.03.07
혼자 있는 법을 배워라  (0) 2017.03.06
치유의 열쇠  (0) 2017.03.06
반응형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비테일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지금 이 순간,

나에게 다가오는 향긋한 봄 바람과 높은 하늘, 

그 아름다운 자연을 품으며 감탄하고 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지금 치유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치유되면

나의 세상도 조금씩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먼저 나 자신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해. 그동안 내가 나를 몰라봐서 

미안해!" 


 * 근원根源 : 사물이 비롯되는 근본이나 원인.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 고독  (0) 2017.03.07
혼자 있는 법을 배워라  (0) 2017.03.06
마음 샤워  (0) 2017.03.03
자주 화가 난다면  (0) 2017.03.02
전쟁터와 감옥에서 글쓰기  (0) 2017.03.02
반응형

아이들은 

수다를 떨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의식을 넓히는 것도 같다.

"상상이는 요즘 무슨 책을 보니?" 

"가끔 게임에 관한 책이 있으면 눈에 띌 때마다 

빌려 보고. 한동안 빌릴 게 없으면 만화책을 

빌렸어요. 역사에 관한 것들. '논어', '맹자',

'손자병법'이라든가 '오자병법', 

사마천의 '사기'를 보았어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 '책 수다'.

책을 놓고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흥미롭고 가장 의미있는 수다입니다.

그러면서 의식의 수준이 올라가고 사용하는 

언어의 격도 높아집니다. 인격과 더불어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놀랍게 쑥쑥 자랍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오, 우리 아버지!  (0) 2017.02.16
차분한 충만감  (0) 2017.02.15
행복한 때, 불행한 때  (0) 2017.02.13
'강렬한 삶'의 첫째 조건  (0) 2017.02.13
아버지의 변화  (0) 2017.02.09
반응형

전 생애에 걸쳐 축적한
기억과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전승된다.
개별적인 인간은 소멸하되 기록하는 인류는
미래를 꿈꾼다. 인류가 수만 년 동안 단 한 번의
쉼 없이 기록하는 이유다. 기록은 목소리를
가져야 하고 그 소리에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야 한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 한 사람의 작은 기억,
작은 경험도 기록하면 역사가 됩니다.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됩니다. 그러나
그 기록도 틀과 기술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고 하는
'6하원칙'의 틀이 필요하고, 그 틀 속에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넣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전승할 수 있는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변화  (0) 2017.02.09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  (0) 2017.02.09
첫 친구에게  (0) 2017.02.06
과거는 바꿀 수 없다  (0) 2017.02.06
천재와 '나무 타기'  (0) 2017.02.03
반응형

우리는
'이야기'로 사고한다.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이야기는 경험의 언어다. 내 경험이든,
타인의 것이든, 허구의 주인공들 것이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만큼이나 중요하다. 스스로의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다면 아마 우린 아직
아기옷을 벗지 못했을 것이다.


- 리사 크론의《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중에서


* 스토리텔링, 곧
'이야기'의 시대입니다.
이야기는 재미가 있어야 끌립니다.
그러려면 굴곡이 있어야 합니다. 고점과 저점.
즐겁고 행복했던 고점들도 있어야 하지만
슬프고 아프고 실패했던 저점들이 섞여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전설이 됩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를 얻는 방법  (0) 2016.12.19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0) 2016.12.19
잘 활용하라!  (0) 2016.12.14
단잠, 꿀잠  (0) 2016.12.13
새로 시작하기  (0) 2016.1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