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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말없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자연 앞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 같은 것은 접어두어야 한다.
입을 다물고 침묵 속에서 '우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 자연은, 우주는 말이 없지만
무궁한 언어로 우리를 가르치고 일깨웁니다.
마음에 소음이 가득한 사람은 그 언어를 듣지 못합니다.
온갖 잡동사니 지식이 많아도 들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운 사람만 들을 수 있습니다.
깊은 침묵이어야 비로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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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오산천은 우리들의 최고 놀이터였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오산천은 망가지고
있었다. 자연이 주는 무한한 풍요는 사라진 채
곳곳의 악취와 함께 시민들의 주차장으로, 주말에는
삼겹살을 구워 먹는 곳으로 변질되었다. 모든 하천이
직선으로 바뀌었다. 자연하천은 곡선으로 흐른다.
천변에 시멘트를 발라 기괴하게 변한
물길을 보면 내 어린 시절이
뒤틀리는 느낌이었다.


- 곽상욱의《세상에서 가장 넓은 학교》중에서 -


*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습니다.
흙, 물, 숲, 논, 밭, 자연과 더불어 뛰놀던,
더없이 즐겁고 슬프고 아련했던 추억입니다.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도시로
나가 부지런히 뜀박질을 하며 살다 고향으로 돌아오면
뒤틀린 듯 변해버린 모습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시멘트 범벅으로 변한 오산천의 물길을
다시 되돌리는 것, 크게 박수받을
아름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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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치유하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이나 약으로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병을 낫게 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자연 치유력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질환이 생활습관병인만큼 자연의 섭리에 따른 바른
음식과 바른 습관, 바른 마음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이상철의《자연섭리 건강법》중에서 -


* 자연은 정직합니다.
심어야 거둘 수 있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납니다.
그 정직함이 곧 자연의 섭리이고, 그 섭리 속에
놀라운 치유력이 있습니다. 우리 몸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정직합니다. 더러운 물을 마시면
몸도 더러워지고, 더러워진 몸도 맑은 물로
씻어내면 깨끗이 씻어집니다. 이 간단한
원리를 잘 알면서도 무심히 소홀하다가
늘 탈이 납니다. 바른 습관이
치유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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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지닌 존재들은
볕과 공기의 비밀스러운 작용이나
모든 자연에서 비롯되는 수천 가지
고통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다.
감각적인 존재라면 형태와
색채 속에서 기쁨을
찾게 되어 있다.


- 아나톨 프랑스의 《에피쿠로스의 정원》 중에서 -


*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어떤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을,
어떤 사람은 한없는 평안함을 느낍니다.
볕과 공기, 형태와 색채가 안겨주는 감각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고통도 주고 기쁨도 줍니다.
그렇다면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결론은
간단합니다. 볕이나 공기가 아닙니다.  
자기 마음에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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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경영
그러므로
훌륭한 의자(醫者)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의방(醫方)을 제시하고
'약 아닌 약'을 활용하도록 깨우쳐준다. 온갖 병이
생겨나도 병과 싸우지 않고 몸 안의 자연치유 능력을 돋운다.
질병이 발생해도 병을 공격하지 않고 병마를 다스리되
무리한 치료를 하지 않으며 병이 물러간 뒤에도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으므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된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생명 경영'이라는 말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에도 경영이 필요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계획과
디자인이 요구된다는 말입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잘 관리하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호흡법'을 잘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 환경, 기후를 살피고
일과 휴식, 운동과 명상, 사랑과 감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생명 경영의 토대입니다.
하루하루가 모두 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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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란 실수나 실패를 반복해온 결과 일어난 것이라는 점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자연은 창조성이 풍부한 고차원의
진화 수준으로까지 발전한 것이다. 이것은 경탄해야 할 과정이다.
만약 실패가 자연계에서 허용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단세포의 아메바 상태였을 것이다.
- 존 나이스비트, 세계적 미래학자


질서가 습관을 낳는 반면, 혼돈은 때로 생명을 낳습니다. (헨리 아담스)
실패자야말로 때로 새로운 땅과 새로운 과제,
그리고 새로운 표현방식을 찾아내는 개척자입니다. (에릭 호퍼)

인류역사와 자연의 진화에서 우리는
실패를 통한 발전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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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나를
고요함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그것은 자연이 내게 주는 선물이다.
내가 고요함의 장 안에서 자연을 지각하고
자연과 함께 할 때 그 안에 나의 맑은 마음이
두루 퍼진다. 그것이 내가 자연에게
주는 선물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고요함의 지혜》중에서 -


* 선물은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합니다.
받는 기쁨도 크지만 주는 기쁨은 더 큽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각자의 생명 자체가 자연의 선물입니다.
우리도 자연에 '맑은' 생명력을 선물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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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베이넨과 동료들은
한 연구에서 도시 거주자 3,000명에게
자연에서의 정서 경험과 회복 경험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한 달에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낼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당장 계산해봤다. 한 달에
다섯 시간이면 일주일에 두 번 30분 정도 푸른 자연으로
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튀르베이넨의 동료들은
이렇게도 말했다. "한 달에 2, 3일 정도 도시에서
벗어나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단 1분이면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시간이 없어서' 못 본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물며 한 달에 다섯 시간! 자연에서
보내는 그 다섯 시간을 내기가 쉬울 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은 실천이고,
그 다음은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에 1분, 한 달에 5시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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