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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설렘, 

설렘도 없고 가슴도 뛰지 않은 날이 온다면 

'이제 다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호기심이 약해졌지만, 새로운 것이 

나오면 사고 싶고, 새로 나온 제품이 

뭐가 있는지 찾게 됩니다. 



- 민경중의《다르게 선택하라》중에서 - 



*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라 하지요.

새로운 것만 나오면 맨 먼저 구매해서 사용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새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맨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가슴뛰는 그 둘이 만나야 

더 새로운 것이 창조될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만남, 새로운 경험에 설레고

가슴 뛰는 사람! 당신이 진정한

'얼리 어답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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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란 남들 앞에 나서고

시선을 받을 용기를 갖는 것과 동일하다.

약점이야 말로 혁신과 창조의 완벽한 원동력이다.

약점이 없다면 혁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브레네 브라운, ‘대담하게 맞서기’에서

 

약점이 있는 사람이 인간적입니다.

약점이 발견될 때 비로소 개선의 의지가 생겨납니다.

약점은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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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은 창조의 시간과도 

비슷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하다 못해 

라면 하나를 끓이더라도 거기에는 날 것들이 

불속에서 서서히 변화해 가는 과정, 그리고 

전혀 다른 맛과 형태로 바뀌어 가는 

생성의 즐거움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 삶을 살다 보면 많은 관계 속에서

지지고 볶는 듯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 처럼요. 그런데 여러 

다른 재료들이 잘게 썰어지고 볶아지는 과정 속에

창조적인 의외의 요리가 만들어지듯 사람 사이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여러 다른 사람들의 감정들이 재료가 되어 

때로는 불에 익혀지듯 서로를 힘들게도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며 그것들이 볶아지고 익혀지는 과정 속에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하게 됩니다. 더욱 성숙된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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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 아름다운 예술, 훌륭한 사상,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대한 고독'의 시간을 거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그 절대고독의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 세계도 달라집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불멸의 위대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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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모든 것,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
모두 다 사람을 위해 창조되었어.
그래서 사람에 봉사하기 위한 과제와
본래 목적을 갖고 있지. 수많은 약초가
그 증거라 할 수 있지.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복을 위해 주어진 커다란 가능성을
거의 활용할 줄 몰라. 충분히 활용하기엔
너무나 지식이 짧아."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시아1》중에서 -


*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도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숲속에는 '약초'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데
활용은 커녕 그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는 것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살펴 잘만 활용하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해야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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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마라.
자신을 낮추는 데 익숙해지면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 수 없다.


- 류가와 미카, 쑤메이징, 장쥔의《서른, 기본을 탐하라》중에서 -


* 산을 넘기도 전에
'나에게 너무 높아' 하고 주저앉는다면,
달리기도 전에 '내겐 너무 멀어' 하며 앉아있다면,
짐을 들기도 전에 '너무 무거워 보여' 하며 포기한다면
오늘의 월드컵도, 올림픽도, 노벨상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 한계를 넘어
한 걸음 더 내딛는 용기가 새 길을 내고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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