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것은 그러한 고통을 없애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옆에 있어 주면서 기꺼이 고통을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삶들의 고통에 대해
인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의식 있는 행동이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 삶은 늘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 고통을 누군가와 함께 하면 가벼워집니다.
고통을 함께 한다는 것은 그 고통의 뜻을 함께 찾고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인내입니다. 그것 없이는 고통에 담긴
위대한 뜻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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