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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킬로미터를
자주 달리면 달릴수록 
나는 체력이 더 좋아진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기가 더 수월해지고 
길가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것들이 전처럼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10km 달리기.
처음 달리기가 어렵습니다.
결심이 필요합니다. 계속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더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몸에 배면 탄력이 붙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안 달리는 날이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또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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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이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획과 디자인도 필요하지만 
그 계획은 뼈대와 같은 것이고 그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여백도 있어야 한다. 
그 여백에서 사람들은 자기다운 색깔을 
발견하고 드러내며 의견을 나누고 
조율한다.


- 이재성의《길담서원, 작은 공간의 가능성》중에서 - 


* 공간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의 힘도 있지만, 
그 공간 안에 담긴 뜻이 주는 힘도 큽니다.
그 내적 외적 힘을 잘 조합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하면 더 큰 힘을 나타냅니다. 그 공간에 
또 다른 힘과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백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여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조율되고 
미소가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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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서울,일상,안산자락길,독립문
시작은 경북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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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 중 98%는 내가 하는 일에 긍정적이다. 
그리고 나머지 2%는 어떻게 하면 
매사에 긍정적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한다. 
- 릭 피티노, 보스턴 셀틱스 감독

사람은 기계와 달리 감정에 크게 좌우됩니다. 
구성원 모두가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일수록, 
리더의 긍정적 태도, 자신감 있는 행동, 낙관적 사고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구성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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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도 소리가 있다.
아버지는 빨간색 동그라미를 
유심히 보면서 말했다. "빨간색은 성난 색깔이라 
아주 시끄럽구나. 너무 시끄러워서 귀가 아파."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는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빠는 
왜 색깔에 소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궁금한 마음에 물어보았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오죽 간절했으면 
색깔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궁금해 하는 아들에게 농인 아빠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아빠가 학교 다닐 때 한 남자가 
양손으로 귀를 막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의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모른다. 
남자의 머리 위로 하늘은 소용돌이 빨간색으로 
그려졌는데 그 그림을 잊을 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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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성공비결이다. 노력이 덧셈이라면 정직은 곱셈이다.
아무리 큰 숫자도 0을 곱하면 0이 된다.
큰 성과를 이뤘어도 정직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 김진수, 전 이미지솔루션스 회장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꼽히는 김 회장은 말합니다.
정직은 ‘남을 속이지 않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다.
‘상대방은 기억하지 못해도, 내가 알고 있으면 반드시 찾아 금전적으로 보상해 주는’
적극적인 행위다. 당장은 손해 같지만 마음을 받은 사람은
언젠가 그 마음을 돌려주므로 장기적으론 큰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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