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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 아름다운 예술, 훌륭한 사상,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대한 고독'의 시간을 거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그 절대고독의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 세계도 달라집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불멸의 위대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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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밝은 마음에는 

병이 깃들 수 없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 되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의 힘과 작용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니 마음과 정신의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명상에도 심취하게 되었다. 내 몸 속에서는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떠오르곤 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100% 밝은 마음.

이를 가리켜 '절대 긍정'이라 말합니다.

어떻게 100% 밝은 마음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나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일이 아닐까요?

몸과 마음의 병, 삶의 무게를 말끔히 털어내고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길이

100% 밝은 마음, 절대 긍정에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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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정신을 

고요한 물처럼 맑게 할 수 있다. 

그러면 존재들이 우리 주위로 와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보고 한동안 더 맑고, 

더 강렬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의 고요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삶이 가능하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 철갑옷을 온몸에

둘렀다고 해서 강한 것이 아닙니다.

철갑옷이 뚫리는 순간 가장 약하고 허망해집니다.  

물처럼 맑고, 물처럼 고요하고, 물처럼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한 것입니다. 물처럼 맑고 고요한 정신은

낮은 곳이면 어디든 흘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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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의 본질인 창의력은 흔히 궁핍의 자극을 받는다.

돈이 없고 배가 고프면 창의력이 생긴다.

돈이 많거나 중류층이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기업가에게 추진력을 주는

궁핍을 모른다.

- 아니타 로딕 (바디샵 창업회장)

 

아니타 로딕 회장은 말합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뭔가를 발생시키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려면 배가 고파야 한다.

우리 성공의 모든 요인은 내게 돈이 없었다는 사실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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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
곧 정신적인 활동을 하찮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정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혼은 더구나 보이지 않습니다.
도무지 보이지 않으니까 마음이 메말라 가는지,
영혼이 병들어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의 눈이 늘 밝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이 보입니다.
영혼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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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은 영혼과 정신의 힘을 낳는다.
불행은 위대한 인물의 좋은 유모가 된다.
- 빅토르 위고  
빅토르 위고의 또 다른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미래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약한 자들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未知)이며,
용기 있는 자들에게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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