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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집필 과정의 불가피한 부분일
뿐 아니라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두렵지 않다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불안하기 때문에
깊은 호흡과 치유가 필요합니다.
두렵기 때문에 더 큰 용기와 성찰이 필요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양분입니다.
국민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정치도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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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능을
허비하는지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재능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능을 가꿀 수
있는 재능도 가져야 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재능은 선물입니다.
누구나 이 선물을 받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열심히 갈고 가꾸지 않으면 그 값진
선물조차도 자신에게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재능만 믿지 말고 반짝반짝 빛 날 때까지
갈고 갈고 또 갈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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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낯선 길을
가다 보면 어려움이 많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쪽저쪽으로 방향을 가르쳐 주지만
막상 그대로 가보면 엉뚱한 곳일 때가 있다.
옛날에는 내비게이션 없이도 잘 찾아다녔다.
요즘같이 내비게이션만 의지하다 보면
길치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 이의수의《남자를 이끄는 힘》중에서 -


* 물어 물어
길을 찾아가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내비게이션 덕분에 너무도 편리해졌으나
길치가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탓할 것 없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주인은 다름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비게이션은 내가 찍어놓은 그곳으로 나를
안내해 줄 뿐입니다. 목적지를 처음에
잘 찍어야지 잘못 입력해 놓으면
엉뚱한 곳으로 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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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무기를 비롯하여
물건도 자기 몸에 맞아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남이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지 말고
자기 신분에 맞게 무기는 자기가
들 수 있는 것을 지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 들 수 없는 무기는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맙니다.
자기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려야
진정한 무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일도, 사람도, 감투도 그와 같습니다.
작은 머리에 큰 모자를 씌우면
앞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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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치유호흡'

“오늘은 사사 할아버지께
배운 걸 알려주마. 그 할아버지는
나를 가르치는 데 써먹을 만한 말을 많이
알고 있었지. 그중 하나가 치유호흡이란다.”
“치유 호흡을 하게 되면 우리가 분노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단다.”


- 올리버 반틀레의《내 안의 코뿔소》중에서 -


* 옹달샘에서는
'333녹색호흡'이라는 호흡법을 배웁니다.
코로 큰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벌려 하~~~.
길고 깊고 고요하게 세 번 반복을 합니다. 이어서
다시 큰숨을 들이마시고 이와 이 사이로 길게 쓰~~~,
역시 세 번 반복한 뒤, 다시 큰 숨을 들이마시고 엄~~~,
세 번 반복을 하면 1세트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3세트를 이어서 하면 참으로
놀라운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혈압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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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삶을 어둡게 살기 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합니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 용혜원의 시집《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중에서 -


* 삶에 쫓기어 사는 인생을 살지 말며
멋진 삶이 나를 뒤따라 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잘못되고 삐뚤어 졌다고 비난할 시간에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현장에서 실천하고,
위로하고, 웃음을 주고, 희망을 준다면
찌들고 지쳤던 마음도 행복해 집니다.
삶의 순간순간이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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