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음, 자제력,
신뢰성, 책임감 같은 태도는
스파르타식 훈련이나 수업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이 그런 태도를
갖추길 원한다면 그들에게 자제력의 유익,
신뢰성의 유익, 사려 깊고 깨어 있는
마음의 유익을 경험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 게랄트 휘터의《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중에서 -
* 잠에서 깨어나야
그날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무지에서 깨어나야 일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사려 깊은 사람으로, 더 유익한 존재로
깨어나야 그 사회의 좋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깨어나는' 경험을 친구와 친구,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체험하고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야말로 진정
'살아있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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