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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을 찾는 

환자의 80% 정도는 스트레스가 

직간접적 원인이 되어 병을 얻은 사람들이다. 

단언컨대 약물로써는 병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 

단지 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데 

그칠 뿐이다. 이들에게 명상 치유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큰 기대가 된다. 



- 장현갑의《심리학자의 인생 실험실》중에서 -



* 심리학자만 

명상치유에 큰 기대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옹달샘에도 이름난 목사, 신부, 교무, 스님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특히 '통합의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 꿈을 꾸고 이루는 길에

지치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크고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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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43% 증가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 가운데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사망 위험률이 낮았다.

즉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켈리 맥고니걸


미국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이 8년간의 실험에서 밝혀낸 사실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을 불러온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어서 빨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강박을 불러오고,

결국 몸 여기저기에 이상신호를 가져오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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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법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사회적 성공,

부의 축적, 육체적 건강을 좌우하는 변수를 찾아보았다.

부모의 부, 백인, 공부 잘하기, 뛰어난 두뇌 등은 별 상관이 없었다.

유일하게 관련이 있었던 변인은 낙관성이었다.

세상을 얼마나 낙관적으로 보는가가 그 사람의 성공을 결정했다.

- 채정호 교수, ‘옵티미스트’에서


사람은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합니다.

낙관, 도전, 호기심, 배려와 같은 긍정적 감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사회적 성공, 부의 축적,

건강, 인간관계 등도 점차적으로 개선됩니다.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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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쉽게 건강하려고 애쓴다. 

건강은 바라지만 수고하려 하지 않는다. 

기계는 오래 쓰면 닳고, 망가진다. 인간의 몸도 

나이가 먹으면 약화되고 고장이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기계와 달리 스스로 원상태로 

복원하려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그런 능력은 

개인의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귀한 것이다.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사람은 나이 들면 늙어갑니다.

하지만 같은 나이인데도 사람마다 몸 상태가 

모두 다릅니다. 이따금 몸져눕기도 하고 군데군데 

아픈 곳도 많지만 어떻게 복원해 왔느냐에 따라

건강한 몸, 그렇지 않은 몸으로 갈립니다.

사람 몸에 숨겨진 신비한 복원 능력도

갈고닦아야 자기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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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씹힌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산악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산 정상에 오릅니다.
내려오다 물웅덩이에 풍덩 빠집니다. 낙엽이 춤추고, 
고추잠자리와 코스모스가 인사를 해요. 입을 벌리면 
상쾌한 공기 속에 흠뻑 담긴 산소가 입안에 쏟아져 
들어와요. 그야말로 청정 산소를 입에 담고 
씹는 기분입니다. 그러니 산악자전거에 
미치지 않을 수 있나요?" (가수 김세환)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산소가 씹히는 느낌이다'.
산악자전거 마니아인 가수 김세환의 말입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힘겹게 산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느낌입니다. 산에는 청정한 산소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입에 담고 
씹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땀을 흘려야 씹힙니다. 
건강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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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 

정년 퇴직 후에 성인병에 걸리는 이유... 

식사가 건강이나 젊음을 유지하는 열쇠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기 나름대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고령화 사회가 되어 

전보다 오래 살 수 있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젊음은 즐거워야 합니다.

노후는 더 즐겁고 즐거워야 합니다.

그 핵심이 '건강'이고, 그 출발이 곧 '식사'입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사법, 이 간단한 건강 비결을

제가 너무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늘 아쉽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비결을 몸으로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 젊음도 즐겁고 

노후도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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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깃든 쇠약함의 

이미지는 어딘가 기만적인 데가 있다.

왜냐하면 비록 여러분의 에너지가 과거 젊은 시절

같지는 않다 하더라도, 이제 여러분은 또 다른 장에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꽃을 활짝 피우는 시기이고,

진정한 성취의 시기이며, 여러분이 열매 맺기 위해 

준비해 왔던 것을 드디어 열매 맺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조지프 캠벨의《신화와 인생》중에서 - 



*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의 기준에 따르면

18세부터 65세까지가 '청년기'이고,

66세부터 79세까지가 '장년기'이며,

80세 이후 99세까지가 '노년기'라고 합니다.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하고요.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꽃을 피우고 진정한 성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꾸준한 독서와 운동,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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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14년이다.
이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아프면서
90살을 살기보다는 아프지 않고
76살을 사는 게 낫다는 얘기다.


- 이응석의《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중에서 -


* 맞습니다.
'100세 시대'를 말하지만
병실에 누운 채로 100세를 산들
무슨 즐거움과 행복이 있겠습니까.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열심히 노력해서
아프지 않는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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